페레로 그룹,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 가속화와 함께 제15차 지속 가능성 보고서에서 실질적 성과 발표

페레로 그룹은 오늘 제15차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지속 가능성 여정 노력 이행에서의 최신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페레로 그룹의 가치 사슬 전반에 대한 개선 약속에 따라 작성된 이번 보고서는 환경 보호, 책임 있는 원료 조달, 책임 있는 소비 촉진, 관계자 역량 강화와 같은 주요 지속 가능성 원칙에서의 상당한 진전이 이루어졌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페레로 그룹의 총괄 회장인 지오바니 페레로는 "페레로 그룹은 미래 세대를 위해 자연을 보호함에 있어 우리가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속 가능성이 페레로의 장기 전략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구체적인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지속 가능성 프레임워크의 네 가지 원칙은 페레로의 모든 전략적 의사 결정의 지침이 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페레로가 성장하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함과 동시에, 당사가 사업을 영위하고 원료를 조달하는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에 계속적으로 높은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파트너십은 우리가 발전하고, 산업의 사회적·환경적 의제를 추진하며, 궁극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22/23 회계연도에 대해 작성된 최신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페레로가 주요 원료 공급망에서 투명성을 강화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하며, 책임 있는 원료 조달 접근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헤이즐넛 공급망에서는 90%의 추적 가능성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2021/22년의 79%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는 농부, 공급업체, 기관, 대학, 연구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농업 관행을 장려하고 공유하려는 페레로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진 성과입니다.

또한, 페레로는 현지 파트너와 협력하여 산림 파괴와 같은 복합적인 공급망에서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예를 들어, 위성 매핑 기술을 활용하여 코코아 원료의 개별 농장 단위까지의 추적 가능성을 2022/23년 기준 93%로 향상시켰습니다. 최첨단 기술을 광범위하게 활용하는 것과 더불어, 페레로는 오랜 기간 동안 세계 코코아 재단 (WCF)과 국제 코코아 이니셔티브(ICI)의 회원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관계기관들과의 협력은 아동 및 강제 노동의 근본적 원인의 신속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페레로는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협력하여 코코아 주요 조달국 중 하나인 코트디부아르 오트상드라(Haut-Sassandra) 지역의 65개 지역 공동체와 협력하며 18,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페레로는 어스웜 재단(Earthworm Foundation) 및 국제노동기구(ILO)와 협력하여 각각 팜유 및 헤이즐넛 공급망 전반에서 책임 있는 노동 관행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페레로 그룹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확인 가능한 기타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페레로 포장재의 90.7%가 재활용, 재사용 또는 퇴비화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는 2021/22년의 88.5%에서 증가한 수치입니다.

2017/18년을 기준으로, 페레로 공장에서의 용수 사용량이 20% 감소했으며, 이는 2021/22년의 9.6% 감소를 포함한 누적 수치입니다.

‘킨더 조이 오브 무빙(Kinder Joy of Moving)’ 프로젝트에 2005년 시작 이래 6천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2022/23년 한 해에만 340만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습니다.

페레로의 최신 지속 가능성 보고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