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있는 마케팅

페레로는 소비자들이 섭취하는 식품에 대해 책임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법적 요구사항보다 더욱 엄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준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서 페레로의 광고 및 마케팅 원칙은 명확합니다. 페레로는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광고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지 않으며, 이를 엄격하게 준수하기 위해 내부 지침을 제공하고, 직원들에게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페레로에서는 자체 규정에 따라 소비자에게 진실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페레로는 현지 표준 및 규정을 준수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자율적인 이니셔티브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모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서 우리는 책임 있는 식음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책임 있는 마케팅과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기업 단체인 국제상업회의소(ICC)가 채택한 기준입니다. 또한 페레로가 창립 멤버로 참여한 국제식음료연맹(IFBA)이 수립한 글로벌 책임 마케팅 정책 (IFBA)을 따르고 있습니다. 페레로는 책임 있는 광고에 대한 효율적인 실천을 촉진하는 국제 단체인 세계광고주연맹(WFA) 의 회원사이기도 합니다.

페레로는 이러한 자율적 이니셔티브의 시행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니셔티브의 준수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국가, 지역 및 글로벌 식음료업계가 약속한 사항에 대한 제3자 모니터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준수하지 못한 경우에는 광고를 수정하고 있습니다. 

페레로는 어린이에게 균형 잡힌 식단과 건강하고 활발한 라이프스타일을 가르치는 데 있어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우리의 모든 광고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은 제품의 구매를 결정하는 성인과 13세 이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콘텐츠와 광고 집행 역시 이를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단, 현지 표준이나 규정에서 더 높은 연령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준을 따릅니다. 

제3자 기관이 매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책임 있는 마케팅에 관한 업계 이니셔티브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합니다. 그 예로 텔레비전 광고는 Ebiquity, 브랜드 웹사이트, 소셜 미디어 프로필,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유럽 광고 표준 연합(EASA)이 평가합니다. 최신 지속 가능성 보고서에서 페레로의 준수율에 대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성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