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로, 최신 코코아 및 산림 이니셔티브 연례 보고서에서 주요 성과와 추후 계획 발표
페레로는 코코아 및 산림 이니셔티브(CFI)에 대한 4차 연례 보고서를 발표하며, 지난 4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코코아 생산과 산림 보존을 위한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페레로는 산림 파괴 방지, 재조림 촉진, 코코아 농업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42만 헥타르의 토지를 산림 파괴 위험 평가 대상으로 지정하였으며, 농장 내 식재를 위한 다목적 나무 300만 그루 이상과 코트디부아르에서 재식림을 위한 토착 나무 77만 5천 그루를 4년 동안 배포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환경 및 기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코코아 생산과 산림 복원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페레로의 최고 조달 및 헤이즐넛 컴퍼니 책임자인 마르코 곤칼베스는 "코코아는 많은 지역사회의 생계 수단이며 생활의 방식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산림 파괴와 기후 변화가 이를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라며, "지속 가능한 생계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것은 산림을 보호하고 경제적 안정성을 제공하며 건강한 지구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코코아 및 산림 이니셔티브(CFI)는 전 세계 코코아 사용량의 85%를 차지하는 36개의 주요 코코아 및 초콜릿 기업과 코트디부아르 및 가나 정부가 협력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창립 멤버로서 페레로는 코코아 공급망 전반에 걸쳐 사회적 및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광범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페레로는 초기 4개년 계획이 종료되는 시점에 맞춰 CFI 1단계의 성공과 교훈을 바탕으로 한 CFI 2.0을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파트너와의 협력은 현재까지 공동으로 이루어진 성과를 확장하고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유지될 것입니다.
2018-2022 CFI 행동 계획에 따라, 페레로는 세 가지 주요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습니다.
핵심 원칙 1: 산림 보호 및 복원에 대한 약속
- 15만 3천 명의 농부 폴리곤 매핑
- 421,000헥타르의 면적에서 산림 파괴 위험 평가 수행
- 농장 및 비농장 지역에 심기 위한 140만그루 이상의 나무 배포
- 77,000명의 농부가 혼농임업 시스템 실무에 참여
- 생태계 서비스 보상(PES) 프로그램에 1만 명의 농부 참여
- 68,000명의 농부에게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코코아 재배 방법 교육
핵심 원칙 2: 지속 가능한 생산과 농가의 생계
- 3만 6천 명의 농부를 농장 개발 계획을 통해 지원
- 추가 소득 창출 활동에 2만 6천 명 참여
- 개량된 코코아 묘목 520만 그루 배포
- 현재 운영중인 1,505개 마을 저축 및 대출 협회 지역사회 그룹 설립
- 9,800명이 금융 상품 및 서비스에 등록
핵심 원칙 3: 커뮤니티 참여와 사회적 포용
- 161개 커뮤니티에서 산림 복원 및 보호 프로그램 실행
- 지역사회 기반 자연자원 관리(CBNRM, Community Based Natural Resource Management)를을 통하여 5만 3천 헥타르의 토지 관리
- 지역사회 서비스 그룹을 통해 4,700명의 청소년 참여
- 여러 지역사회의 가정에 ‘깨끗한 요리용 스토브’ 7,900대 배포
- CFI 2.0을 준비하며, 페레로는 국가 추적 시스템을 더욱 개발하고 강화할 것을 약속하며, 각국 정부 및 제과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할 것입니다.
CFI 연례 보고서와 액션 플랜은 아래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